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카카오모빌리티, '기브셔틀' 봉사여행 프로그램 참여자 262명 달성

기사입력 : 2024년12월26일 14:01

최종수정 : 2024년12월26일 14: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참여자 42%가 첫 봉사활동...만족도 4.83점 기록
오는 29일까지 내년도 봉사 테마 제안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올해 운영한 '기브셔틀' 봉사여행 프로그램에 총 262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카카오모빌리티가 발표한 '기브셔틀 2024 봉사여행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참여자의 42%가 기브셔틀을 통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3점을 기록했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T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 등 5개 테마로 진행됐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최태성 작가, 설채현 수의사 등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각 테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도 봉사활동 테마 선정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카카오 T 앱에서 이용자 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20명에게는 소방관 방화복을 재활용해 만든 2025년도 다이어리 세트를 증정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플랫폼을 통한 '상생' 가치 전파와 다양한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