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숲의 미로' 등 경쟁 콘텐츠 선보여
최대 36명 서번트 지급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경쟁 콘텐츠 '타락한 숲의 미로'이다. 이용자는 웨이브 형태로 등장하는 적들을 처치하며 최고 층수 도달을 목표로 한다. 층별 승리 시 '캐럿', '강화석' 등 기본 보상이 주어지며, 28일간의 시즌 랭킹에 따라 '룬스톤', '혼돈의 앰플'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콘텐츠는 배치한 서번트(캐릭터)가 한 번 사망하면 시즌 내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전략적 운용이 중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만으로도 최대 36명의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라스의 특별 훈련'을 통해 성장·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빛의 계승자'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수집형 RPG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