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우려는 충분, 긍정 편향 필요 + 엔비디아와 협력'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5 년 실적은 매출액 183.6 조원(+5.6%), 영업이익 14.5 조원(-1.2%)로 현재의 환율(1,450 원대) 수준에서는 미국 인센티브 증가를 가정하더라도 영업이익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리스크 요인에 따른 영업이익 변동폭은 10% 관세 부과시 -17.4%, 환율 5% 하락시 -8.9% 수준으로 멕시코 공장을 가지고 있는 기아보다 관세 영향은 크고, 환율 영향은 적을 것으로 추정. 미국의 관세 부과 리스크가 있고, 중국과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진보에 비해 한국 완성차의 행보가 느려 우려가 팽배. 25 년부터는 로봇의 보스톤다이나믹스, UAM 의 슈퍼널, 로봇택시의 모셔널, 자율주행의 웨이모 협력 등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비전 제시가 기대되며,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은 해당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 것. 현재 PER 4배 초반의 밸류에이션 에서는 긍정 편향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4 매출액 45.3 조원(+8.8%YoY, +5.6%QoQ, 이하 YoY, QoQ 생략), 영업이익 3.3 조원(-4.4%, -9.1%), OPM 7.2%로 추정. 컨센서스(매출액 44.2 조원, 영업이익 3.7 조원) 대비 매출액은 상회, 영업이익은 10% 하회가 예상. 매출액은 환율 상승 +5.6%YoY, ASP 상승 +5.9%로 호조가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트랜시스 파업, 계양전기 시트모터 공급 차질 등 공급측 문제가 있었으며, 기말 환율 급등(3Q24 말 대비 11.6% 급등)에 따른 충당부채(3Q24 말 기준 충당부채 9.1 조원) 증가로 판매보증비가 1 조원 이상 발생하면서 컨센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윤혁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4년 11월 19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6일 2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4,130원, SK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4,13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4,13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174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5 년 실적은 매출액 183.6 조원(+5.6%), 영업이익 14.5 조원(-1.2%)로 현재의 환율(1,450 원대) 수준에서는 미국 인센티브 증가를 가정하더라도 영업이익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리스크 요인에 따른 영업이익 변동폭은 10% 관세 부과시 -17.4%, 환율 5% 하락시 -8.9% 수준으로 멕시코 공장을 가지고 있는 기아보다 관세 영향은 크고, 환율 영향은 적을 것으로 추정. 미국의 관세 부과 리스크가 있고, 중국과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진보에 비해 한국 완성차의 행보가 느려 우려가 팽배. 25 년부터는 로봇의 보스톤다이나믹스, UAM 의 슈퍼널, 로봇택시의 모셔널, 자율주행의 웨이모 협력 등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비전 제시가 기대되며,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은 해당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 것. 현재 PER 4배 초반의 밸류에이션 에서는 긍정 편향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4 매출액 45.3 조원(+8.8%YoY, +5.6%QoQ, 이하 YoY, QoQ 생략), 영업이익 3.3 조원(-4.4%, -9.1%), OPM 7.2%로 추정. 컨센서스(매출액 44.2 조원, 영업이익 3.7 조원) 대비 매출액은 상회, 영업이익은 10% 하회가 예상. 매출액은 환율 상승 +5.6%YoY, ASP 상승 +5.9%로 호조가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트랜시스 파업, 계양전기 시트모터 공급 차질 등 공급측 문제가 있었으며, 기말 환율 급등(3Q24 말 대비 11.6% 급등)에 따른 충당부채(3Q24 말 기준 충당부채 9.1 조원) 증가로 판매보증비가 1 조원 이상 발생하면서 컨센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윤혁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4년 11월 19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6일 2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4,130원, SK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4,13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4,13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174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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