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HL만도, '4Q24 Preview: 매출 성장 지속에 자율주행 모멘텀까지' 목표가 51,000원 - DB금융투자

기사입력 : 2025년01월17일 11:57

최종수정 : 2025년01월17일 11:5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17일 HL만도(204320)에 대해 '4Q24 Preview: 매출 성장 지속에 자율주행 모멘텀까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L만도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HL만도(204320)에 대해 '4Q24 매출액 2.3조원(+7%YoY), 영업이익 1,107억원(+101%YoY, OPM 4.4%)으로 컨센서스 (1,019억원) 부합 예상한다. 동사는 지역/고객사 포트폴리 오가 가장 다변화된 부품사로, 전통 완성차 업체들 뿐만 아니라 미국/중국 EV 업체들의 성장에 따라 물량 증가가 가능한 상황이다. 25년 HL클레무브 멕시코 공장과 HL만도 멕시코 제2 공장 IDB 물량이 추가된다. 26년까지도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감안할 때, 신규 수주가 확인될 때마다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25년 매출액은 9.6조원(+10%YoY), 영업이익 4,272억원(+24%YoY, OPM 4.4%)으로 예상된다. 4Q에 이어 25년에도 비용 통제와 안정적인 공급망 개선으로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1)미국 전기차 선도 업체의 저가형 모델 수주, 2)중국 SDV 사업 수주 증가, 3)완성차 업체들의 인도시장 판매 목표 성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HL만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1,000원 -> 51,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남주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2024년 10월 28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5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6일 5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4월 17일 최저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1,000원을 제시하였다.


◆ HL만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714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714원 대비 -6.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47,000원 보다는 8.5%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HL만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429원 대비 2.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L만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