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호주 축산 공사가 호주 청정우 홍보대사인 홍신애 셰프와 함께 '채고의 식탁' 시그니처 레시피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채고의 식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홍신애 셰프와 직접 소통하며 호주 청정우와 한국 로컬 식재료의 조화로운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사진 = 호주축산공사] |
'채고의 식탁'은 호주 축산 공사와 호주 청정우 홍보대사 홍신애 셰프가 함께 선보이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국내 로컬 푸드와 호주 청정우의 맛있는 조합을 다양한 레시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채고의 식탁' 에피소드 중 제주 표고버섯 편의 '표고버섯 페퍼 소스와 안심 스테이크'와 새롭게 공개될 '양배추 비프 팬케이크' 메뉴로 진행된다. 행사는 회차당 8명씩 총 16명을 모집하며, 다음 달 18일, 19일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나우 쿠킹 스튜디오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호주 청정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호주 청정우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모집 게시물에 참여 희망 회차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2월 11일 화요일에 발표된다.
고혁상 호주 축산 공사 한국 대표부 지사장은 "'채고의 식탁'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국내의 신선한 채소와 호주 청정 대자연에서 온 호주 청정우 레시피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홍신애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호주 청정우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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