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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소외이웃 지원 약속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09:59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09:59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23일 설을 맞아 사회복지생활시설 9곳에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청소년 생활시설 1곳과 장애인 보호 및 생활시설 2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이들의 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방문 중 하 시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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