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락앤락이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락앤락,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 출시 [사진=락앤락] |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은 캡을 텀블러와 보틀에 모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용량으로 출시돼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를 함께 출시해 신학기를 앞두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텀블러와 보틀 모두 원터치 오픈 방식이라 열고 닫기 편하다. 이중 잠금장치 고리가 있어 가방에 휴대 시 음료가 샐 걱정이 없다.
또한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는 의료용으로 쓰이는 STS316L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최대 40시간 보냉, 14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스쿨핏 스위치캡 보틀'은 입이 닿는 부분과 바디에 모두 젖병에 쓰이는 BPA FREE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했다. 텀블러와 보틀 모두 부속품을 분리해 식기세척기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뛰어난 기능, 귀여운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학기 필수템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