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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4일 오후 2시20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방면 칠원분기점 남해고속도로 진입 램프 구간에서 A(50대)씨가 몰던 7.5t 화물차가 앞에 있던 7.5t 화물차를 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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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2시20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방면 칠원분기점 남해고속도로 진입 램프 구간 [사진=독자 제공] 2025.02.04 |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오르막길 정체 구간에서 서행하던 화물탑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수습으로 한때 후방 약 1km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