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6일 오전 10시 33분쯤 대전 유성구 노은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아파트 10층 주방에서 시작됐다. 싱크대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오전 10시 33분쯤 대전 유성구 노은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2.06 nn0416@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약 20분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주민 1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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