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48억원 달성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한성종합조경이 올해 150억원의 매출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난 1월 48억원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성종합조경은 주요 공공시설과 대형 상업지구 프로젝트를 포함한 복합적인 조경 설계 및 시공 계약을 통해 2025년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의 역량을 더욱 확립했으며, 지속 가능한 조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 한성종합조경의 이사로 선임된 임무겸 이사는 한성종합조경의 창업주인 임철수 회장의 차남으로, 다양한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임 이사는 팀장 재직 당시 효율적인 경영 전략과 창의적인 프로젝트 기획으로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를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이사는 "한성종합조경이 이루어온 전통과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임무겸 이사가 선임되면서 임철수 회장의 장남인 임재겸 카이에너지 그룹 대표이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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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성종합조경]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