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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하야설'에 "터무니없다"…권영세도 "옳은 방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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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등 헌재 탄핵 선고 전 '하야설' 일축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 달 초·중순 내려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야권과 보수 일각을 중심으로 윤 대통령이 탄핵 선고 직전 스스로 물러나는 '하야'를 선택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측은 '하야설'은 가능성이 없으며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10차 변론이 오는 18일과 20일 각각 예정됐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자리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윤 대통령 하야설은 터무니없는 공작"이라며 "갑자기 불거진 하야설은 납득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하야를 선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그것은 윤 대통령 성정을 전혀 알지 못하는 자의 주장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대통령실 참모진은 현재 탄핵소추 기각과 윤 대통령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헌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면 찬성·반대파가 충돌할 수 있어 윤 대통령이 정치적 해법으로서 스스로 거취를 표명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있다'는 질문에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일축했다.

권 위원장은 "하야가 법률적·헌법적으로 가능하냐를 별개로 해도, 하야했을 경우 이런 모든 문제를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적절치 않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중대 결심을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하야를 포함한 부분은 대통령 본인의 중대 결심이지, 변호인단이 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다"며 "그런 건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고려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옳은 방법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수성향 평론가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씨는 지난 12일 '최보식의 언론'에 게재한 기고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결론이 나오기 전에 하야할 가능이 있다며 "윤 대통령 지지율이 꽤 높기에 하야를 결단하면 유리한 여론을 만들 수가 있는 등 선거판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하야를 전격 선언하면 정치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출마 포기 압박이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윤 대통령에 대한 동정 여론이 법원에 영향을 미쳐 진행 중인 내란죄 혐의 재판을 불구속으로 진행할 수 있고, 범자유진영 후보 단일화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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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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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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