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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연임

기사입력 : 2025년03월10일 16:06

최종수정 : 2025년03월10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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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3월까지 임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을 연임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지난 7일 개최한 제49회 정기총회에서 한종희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번 연임으로 한 회장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3년간 21대 회장을 맡는다. KEA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국내 전자, 통신, IT 기업 등이 가입한 산업단체다.

한 회장은 KEA 회장으로서 규제 대응 강화, 인공지능(AI) 혁신 지원, 정부와 업계 간 소통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우리 경제가 당면한 초불확실성에 맞서 전자·IT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KEA가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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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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