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중 전쟁 콘텐츠·이벤트 순차 공개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가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정식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이튿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매출 1위에 올랐다. 현재(21일 오후 3시 기준) 인기 순위는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다음 달 중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신규 전쟁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첫 번째 시즌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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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이와 함께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출시 기념으로는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이벤트가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게임 내 재화 '크레딧'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신작 MMORPG로,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3개 국가 간의 전쟁을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인 '신기'를 활용한 전략 전투가 주요 특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