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28일 '2025년 제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인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사회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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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차 사랑의헌혈 행사를 위해 공사를 찾은 헌혈 버스[사진=도시공사] |
이번 헌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실시됐다.
강팔문 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