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가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A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택시에 승차한 승객 B씨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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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
당시 B씨의 가방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피해자를 속여 가로챈 약 6800달러 상당의 현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B씨의 휴대폰을 토대로 공범과 여죄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로 범죄 예방에 공헌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112신고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