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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被罢免】回顾尹锡悦就任总统1060天国政日志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14:36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14:36

纽斯频通讯社首尔4月4日电 韩国宪法法院4日上午11时通过总统尹锡悦弹劾案。至此,尹锡悦立即被罢免总统职务。这是韩国历史上第三次总统弹劾案,也是继2017年朴槿惠案后第二次有总统被弹劾下台。 

尹锡悦自2022年5月10日宣布就任总统至2025年4月4日被弹劾经历1060天,下面跟随记者回顾尹锡悦执政时期的国政日志。

图为21日下午,韩国总统尹锡悦出席宪法法院举行的第三轮总统弹劾案法庭辩论。【图片=纽斯频通讯社】

◆2022年
5月10日尹锡悦宣誓就职韩国总统

5月16日首次在国会发表施政演说

5月18日出席5·18光州民主化运动42周年纪念仪式

5月21日韩美首脑会谈

5月25日朝鲜发射3枚弹道导弹(含洲际导弹),尹锡悦首次主持召开国家安全保障会议(NSC)

7月26日与李俊锡内斗Telegram信息被曝光,引发争议

8月17日就职100天记者会

9月20日联合国大会演讲

10月30日就"梨泰院大型踩踏事故"发表国民谈话

11月21日叫停总统办公室上下班记者问答环节

◆2023年

5月10日就职一周年

5月11日主持新冠疫情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宣布"战胜疫情"

5月16日对护理法案行使否决权

9月18至22日出席联合大会访美,并为釜山申办世博会造势

11月22日以电子审批凡是批准部分中止9·19韩朝军事协议效力

12月1日对广播三法行使否决权

◆2024年

1月05日对"金建希特检法"和"50亿俱乐部特检法"行使否决权

1月30日对"保护10·29梨泰院踩踏事故受害者权益及调查真相与防止事故重演特别法"行使否决权

3月20日接受总统室市民社会首席秘书黄相武辞职

3月29日批准韩国驻澳大利亚大使李钟燮免职案

4月01日就医疗改革发表国民谈话

5月07日恢复任职初期被废除的民政首席秘书室

5月09日尹锡悦政府执政两周年国民报告及记者会

5月16日金建希时隔153天公开露面

6月03日国政简报宣布东海迎日湾发现油田

9月02日成为1987年民主化以来首位缺席国会开会仪式的总统

9月19日"明泰均事件"东窗事发

10月24日金建希最后一次公开露面

11月07日尹锡悦举行国民谈话,就明泰均和金建希等各种舆论风波致歉

11月10日总统任期过半

11月26日第25次行使否决权(针对金建希的第3次特检法)

12月03日宣布紧急戒严

12月04日戒严宣布6小时后被解除

12月07日就"12·3紧急戒严"道歉,并就今后政局运作委托至执政党

12月12日第四次就紧急戒严发表国民谈话,称"将斗争到底"

12月14日国会通过总统弹劾案,尹锡悦总统暂时停职

◆2025年

1月15日高级公职人员犯罪调查处以涉嫌"发动内乱"为由逮捕尹锡悦

1月26日检察机关正式起诉尹锡悦并予以拘留

2月25日宪法法院就尹锡悦弹劾案举行第11次庭审辩论,最终辩论结束

3月07日法院批准撤销拘留请求

3月08日尹锡悦在首尔看守所被释放

4月01日宪法法院决定4日上午11时宣告尹锡悦弹劾案

4月04日宪法法院决定弹劾尹锡悦,尹锡悦随即免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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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믹포럼]김현철"신남방정책 재건"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최수아 인턴기자 =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초래된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경제 전략을 재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된 경제 추락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경제 전략적 안정성과 우월성 관점에서 글로벌 경제 전략을 다시 설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Make Korea Rising Again :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08 pangbin@newspim.com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제 위기는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관세를 낮추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기존의 통상 정책으로 극복할 수 없다"며 관세 협상뿐만 아니라 방위비, 조선업, 에너지 등을 총체적으로 트럼프 정부와 협상하는 신통상 정책을 제안했다. 대중국 전략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탈중국'을 선언했다. 당시 경제계와 학계는 경악하며 '탈중국은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사회는 침묵했고 결국 2023년 경제성장률 1.4%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신남방 정책 재건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는 자주적 신남방 정책을 버리고 한국판 인태전략이라는 종속 정책을 채택했다"며 "이제는 공급망 발상이 아니라 판매망 발상으로 바꾸는 새로운 신남방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제 영토도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신남방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을 포함해 유럽, 호주, 캐나다, 일본 등을 대한민국의 경제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A+1,1,1'이라는 새로운 경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정책 외에도 대한민국 지역 전략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구체적으로 ▲제조업 재활성화 ▲AI를 중심으로 한 신산업 전략 설정 ▲신기술 전략 설정 및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교수는 기존의 수출 중심 경제 모델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론 수출은 대한민국 경쟁력의 원천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됐다"며 "새로운 글로벌 경제 전략을 수립하고 내수 경제도 활성화시키면서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글로벌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Make Korea Rising Again :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08 pangbin@newspim.com jeongwon1026@newspim.com 2025-04-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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