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약세장 두렵지 않은 DVN ② '캐시 카우' 큰손들 매수 열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월 9% 배당 인상 발표
15% FCF 이익률
유가 향방에 촉각

이 기사는 4월 8일 오후 5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시장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에너지 업계에 부정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생산을 확대해 가격을 떨어뜨리는 데 정책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 역시 생산 확대에 동의한 데다 관세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리스크 역시 석유 업계에 커다란 악재다.

데번 에너지 주가가 4월 들어 단기 급락한 배경에도 이 같은 논리가 깔려 있다. 3월 고점에서 25% 가까이 떨어지면서 52주 최저치로 가라앉은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는 강한 반등을 점친다. 4월7일(현지시각) 28달러 선으로 후퇴한 주가가 최고 59달러까지 뛸 수 있다는 의견이다.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데번 에너지에 투자 의견을 제시한 투자은행(IB)은 총 21개로, 이 중 14개 업체가 매수를 추천했다. '보유' 투자 의견은 7건으로 파악됐고, 매도를 제시한 투자은행(IB)은 없다.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48.24달러. 최근 종사 대비 68.61%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목표주가 최고치는 59.00달러로 나타났고, 최저치 역시 42.00달러로 최근 종가보다 50%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BMO 캐피탈 마켓은 보고서를 내고 데번 에너지의 목표주가를 52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조정했고, 시버트 윌리엄스 섕크 역시 58달러에서 50달러로 낮춰 잡았다.

데번 로고 [사진=업체 제공]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연초 최고 배럴당 80달러 선까지 뛰었다가 최근 61달러 선으로 떨어지자 주가 전망을 일정 부분 깎아 내렸다는 분석이다.

그런데도 투자은행(IB) 업계는 데번 에너지 주가가 12개월 이내에 최소 50% 상승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에 나서면서 관세 전쟁이 완화되면 유가 반등과 함께 업체의 주가 전망 역시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업체는 연중 평균 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70달러로 상정할 때 한 해 동안 30억달러에 달하는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유 배럴 [사진=블룸버그]

미즈호는 보고서를 내고 최근 유가 하락과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9달러에서 46달러로 낮춰 잡았지만 '시장 수익률 상회'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유가 하락에 따라 일정 부분 타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데번 에너지의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이 탄탄하고, 밸류에이션은 낮은 수준이라고 미즈호는 판단했다.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6배의 주가수익률(PER)에 거래되고 있다는 얘기다.

지난 12개월 사이 151억7000만달러의 매출액을 창출한 동시에 매출총이익률이 52.83%에 달한 데 대해서도 미즈호는 커다란 의미를 실었다. 아울러 극심한 경기 침체나 원자재 가격 하락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업체가 자본 운영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야후 파이낸스는 데번 에너지가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48%의 총 수익률을 주주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40%를 웃도는 수익률 창출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체는 지난 2월 2024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9% 배당 인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당 배당액이 0.24달러로 높아졌다. 업체는 2025년 잉여현금흐름(FCF)의 70%를 주주들에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4분기 업체는 4억8000만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 동기에 비해 17.64% 성장을 이뤄냈고, 주당순이익(EPS)은 1.16달러로 투자은행(IB) 업계의 예상치보다 0.16달러 웃돌았다. 업체는 5월7일 2025년 1분기 성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는 15%에 달하는 업체의 잉여현금흐름(FCF) 이익률이 외면하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한다.

2025년과 이후 수익성에 대해서도 낙관한다. 유럽의 천연가스 수요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탄탄한 펀더멘털이 악재에 대한 저항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JP모간은 보고서를 내고 데번 에너지의 목표주가를 48달러로 제시했다. 강력한 재무 건전성과 적극적인 주주 환원이 매수 근거라는 설명이다.

미국 증권거래소(SEC)의 13F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의 큰손들이 2024년 4분기 데번 에너지 주식을 매입했다. 브라이스 포인트 캐피탈이 4분기 1만4293주 추가 매입했고, 웨스트팩 뱅킹이 같은 기간 1만133주 사들였다.

DnB 애셋 매니지먼트 역시 데번 에너지 보유량을 4분기 6.1% 확대, 총 주식 수를 12만5396주로 늘렸고, 알리안츠는 같은 기간 업체의 주식을 2만6549주 신규 매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4월7일(현지시각) 장중 한 때 배럴당 60달러 선을 뚫고 내린 국제 유가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기준 2021년 이후 처음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45%로 높여 잡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고율의 관세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고집하고 있어 침체 리스크가 커졌다는 얘기다.

앞서 JP모간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60%로 판단했다. 관세 전쟁이 불 붙으면서 실물경기가 하강 기류를 탈 것이라는 관측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기업 경영자들이 이미 침체에 진입했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는 원유 수요에 커다란 흠집을 내는 악재다. 유가가 실물경기 사이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네이션은 보고서에서 "국제 유가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자유 낙하를 연출하고 있다"며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간 계획이 맞물리면서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지난 주말 아시아 수출 원유 가격을 202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인하했다는 소식도 투자자들의 유가 전망을 흐리게 하는 대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유가 움직임이 트럼프 행정부와 주요 교역 상대국들의 관세 협상 여부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한다.

유가 급등락이 펼쳐질 경우 데번 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섹터의 주가 역시 롤러코스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악재를 감안하더라도 월가는 데번 에너지의 주가가 앞으로 12개월 사이 강한 상승 흐름을 타는 시나리오에 무게를 둔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밸류에이션 저평가, 넉넉한 배당 여력까지 감안할 때 거시경제 악재를 빌미로 한 주가 하락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