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기자 = 경기 여주시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제37회 여주도자기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
경기 여주시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제37회 여주도자기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여주시] |
이번 보고회에는 여주시장, 부시장, 국장, 관․과․소장, 읍․면․동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여주시는 그동안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등 5개의 주요 추진 전략을 수립해 2025년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다음달 1일에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함께 진행해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600만 관광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