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별 고유 능력 갖춘 '전용 무기' 첫 공개
출석 이벤트 통해 어린이 코인 지급 및 아이템 교환
유저 Q&A 등 소통 이벤트도 병행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장비 '전용 무기'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전용 무기'는 각 용병별로 고유한 외형과 능력치를 갖춘 장비로, 기존 무기와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유저는 일정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도 특별한 메달이 지급돼 소장 가치를 더한다.
첫 번째로 추가되는 전용 무기는 유니크 용병 '스트라이더'의 '저스티스 S 빔소드'와 '사신무 진'의 '혈마교주 사신무 진'으로, 두 용병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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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밸로프] |
밸로프는 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마련했다. 출석 이벤트와 연계된 퀘스트를 통해 어린이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용 무기를 비롯한 여러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출석 보상으로는 '추억의 뽑기권'이 지급되며, 이를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용하면 '커스텀 메달', '어린이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한 Q&A도 진행될 예정으로, 평소 궁금했던 게임 관련 질문을 직접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밸로프 측은 "전용 무기를 통해 각 용병의 개성과 전략적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전용 무기와 어린이날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