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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청권 주류기업 ㈜선양소주는 조웅래 회장이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웅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민이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구문제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미래 세대를 위한 ESG 경영활동에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다음 주자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과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김석규 회장을 지목했다. [사진=선양소주]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