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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박보검 "'네버 엔딩 코리아'의 매력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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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박보검이 2025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K컬처의 매력을 홍보한다.

29일 SJ쿤스트할레에서 2025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엔 배우 박보검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배우 박보검이 '2025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저희가 선보이는 네버 엔딩 코리아 캠페인은 전 세계인에게 이미 익숙해진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광고는 이야기를 중심에 둔 콘텐츠로 끝도 없는 한국의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 씨를 명예 후보 대상으로 위촉해 K콘텐츠 팬덤이 자연스럽게 한국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예술가들이 함께 한국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점도 이번 캠페인의 큰 특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세계관을 한국 내용으로 확장해 마치 오징어 게임 시즌 4가 나온 것 같다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캠페인 시작과 함께 도전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수년간 저희가 글로벌 방문을 진행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우리 보시는 분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한국의 끝없는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박보검과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날 장미란 문체부 2차관도 참석해 "무엇보다도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배우 박보검 씨를 2025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박보검 씨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따뜻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왔으며, 오늘부터는 한국 관광의 새로운 얼굴로서 그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 차관은 "올해 한국 관광 글로벌 캠페인의 주제는 네버 엔딩 코리아다. 끝없는 이야기처럼 한국은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K콘텐츠와 관광의 전략적 연계, 두 번째는 지역 관광 활성화다. 이번 캠페인이 전 세계인의 마음에 한국을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보검은 "초대해 주시고 임명해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이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께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또 한국의 멋짐을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배우이자 모두가 홍보 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어 "'네버 엔딩 코리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영상을 정말 잘 촬영하시는 이동원 감독님과 이한열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면 와 한국에 가고 싶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구나라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한국 관광 홍보 영상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배우 박보검이 참여한 '네버엔딩코리아' 광고.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검은 또 한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명소를 꼽으며 한국의 이곳 저곳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광화문과 경복궁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에는 K문화가 많은 사람들한테 많은 전 세계인들에게 잘 전파되고 있는 것 같다. 광화문이나 시청 혹은 경복궁 같은 역사 분들은 이미 다들 한 번씩은 방문을 하신 경험이 있으시더라. 최근에 이제 드라마 독보이라는 작품을 촬영하면서 로케이션 촬영했던 부산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어떻게 보면 한국인인 저보다 더 다양한 지역들을 많이 알고 계시더라. 저도 반성하기도 하고 한국에도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많으니까 저 역시도 조금이나마 시간적인 여유가 될 때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면서 좋은 곳들을 귀엽고 좋은 곳들도 추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관광지로서 한국만의 매력에 대해서도 "우리 광고 제목처럼 '네버 엔딩 코리아'다. 정말 끝없는 매력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사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현대적인 면에서도, 모든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도시다. 또 음식도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한국 음식들이 많다. 요즘에는 기내식에서도 한국 음식을 또 한식을 또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더라. 그것도 하나의 큰 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한국인의 따뜻한 환대와 정 그리고 또 한국의 큰 매력 중에 하나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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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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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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