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과 동해시의회는 29일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서 경자구역 활성화 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해시에 위치한 경자구역인 망상지구와 북평지구 개발사업, 관광 및 휴양시설 투자이민제와 관련한 현안들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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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자청·동해시의회, 경자구역 활성화 방안 논의.[사진=강원경제자유구역청] 2025.08.29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오랫동안 정체됐던 사업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개발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대명건설을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한 이후, 해당 업체의 동해시 본사 이전과 개발사업 본부 개소를 이끌어내며 망상 제1지구 사업 추진의 기초를 다졌다.
올해는 망상 제1~3지구에 대한 개발사업 시행자의 개발계획 변경안 수립과 산업부 승인 신청을 통해 연말까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 및 고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북평지구는 지난 5월 공고한 북평 장기임대단지 제8차 임대공고에 따라 5개 기업이 7월 1일자로 최종 입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써 북평지구 분양 및 임대율은 97%에 도달하고 잔여 필지는 단 1개에 불과하다.
특히, 망상지구 관광 및 휴양시설 투자이민제는 지난해 10월 동해시의회에서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4월 1일자로 해당 제도가 지정 및 고시됐다.
심영섭 청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시의회 및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며, 경제자유구역 사업이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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