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동명커피산책 주무대서 3가지 세션 진행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동구가 내달 8일 방송인 조나단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조나단의 취향 산책'은 동명커피산책 주무대(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서 ▲취향을 말하다▲광주, 커피 그리고 로컬▲취향을 나누다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유쾌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광주의 아들' 조나단과 함께 그의 일상 속 취향, 콘텐츠 제작 이야기, 고향 광주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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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의 취향 산책 포스터. [사진=광주 동구] |
조나단은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조나단'은 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의 아들이자 방송인인 조나단 씨와 커피, 여행 그리고 고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만나보시길 기대한다"면서 "올해 동명커피축제에 오셔서 특별한 정취를 느껴보시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