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X 리포트 주요내용
한양증권에서 KX(122450)에 대해 '레저·미디어·반도체 3축으로 성장하는 KX 그룹. 3Q25 레저 둔화 속 비레저의 수익성 견조. 2025년 성장 모멘텀 및 밸류에이션 매력: 202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461.6억 원(-14.3% YoY), 영업이익 512.5억 원(-14.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기존 채널·송출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기반과 레저 부문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비레저 사업 확장이 본격화되는 시기라 판단된다. 특히 자회사 KX하이텍은 IC 트레이를 글로벌 메모리 3사에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NAND Flash 업황 회복에 따른 SSD 케이스 수요 증가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어 비레저 부문의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이 4.7배 수준으로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8천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부각된다. 이에 따라 현 주가는 본질가치 대비 리레이팅 여지가 충분한 구간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양증권에서 '3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903.4억 원(-19.8%, YoY), 영업이익 201.1억 원(-15.5%, YoY), 영업이익률 21.1%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레저 부문은 떼제베CC 매각으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우천일수 증가 등 외부 환경 영향이 반영되며 매출이 27.1% 감소하였으나, 50% 이상의 높은 수익성은 유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반도체 소재 사업을 영위 하는 자회사 KX하이텍은 생산라인 이전 효과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과 고정비 효율화가 지속적으로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였다. 또한 채널·송출 부문은 주요 채널과 플랫폼 계약이 유지되며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었고, 그룹 내 안정적 현금창출원 역할을 지속함으로써 전체 실적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였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