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생명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3명, 상무 6명 등 총 9명을 승진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사장에는 오성용, 이상희, 이팔훈이, 상무에는 김지은, 박훈민, 안철현, 이성녕, 장재순, 황동조 등이 각각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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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생명] 2023.09.20 ace@newspim.com |
삼성생명은 이번 인사에서 후보자들의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균형 있게 평가하고, 보험 본업의 가치 극대화와 회사 성과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보험 본업의 견조한 성장뿐만 아니라 AI를 통한 생산성 제고,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 민첩한 대응 등으로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