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리그1 수원FC와 12월 3일 홈-7일 원정경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천FC가 성남FC의 추격을 뿌리치고 1부 승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승강 플레이오프(PO) 무대에 올랐다.
부천은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플레이오프에서 성남과 0-0으로 비겼다. 정규리그 3위 팀인 부천은 무승부 시 상위 팀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규정에 따라 성남을 밀어내고 승강 PO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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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홈팬들이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5 플레이오프에서 성남과 0-0으로 비긴 후 승강 플레이오프 무대 진출을 자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2008년 창단한 부천은 2013년 프로 무대 진입 이후 2부 리그에서만 13시즌을 보냈다. 그 사이 승격 문턱을 밟은 적은 단 한 번. 2016년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이 전부였다. 올해는 구단 역대 최고인 3위를 차지한 뒤 PO를 통과하며 창단 첫 승강 PO에 올랐다.
부천은 오는 12월 3일 안방에서, 나흘 후인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홈 앤드 어웨이로 K리그1 10위 수원FC와 승강 PO를 치른다.
2022년 K리그1 꼴찌로 2부 강등의 굴욕을 맛본 뒤 4년 만의 K리그1 무대 복귀를 별렀던 성남은 부천을 넘지 못하고 발걸음을 멈췄다.
성남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연승을 따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준PO행 막차를 탔고 준PO에서 4위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물리쳐 PO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