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하역지 주변 신호수가 작업 중인 불도저에 협착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주택 브랜드 '하우스토리'로 알려진 건설사 남광토건이 시공을 맡은 안산시 신길2 공공주택지구 공사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1일 남광토건은 해당 사업장에서 토사하역지 주변 신호수가 작업 중인 불도저에 협착하면서 근로자 1명이 숨졌다고 공시했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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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토건 로고 [사진=남광토건] |
남광토건은 "전 현장 특별 안전전검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