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9분쯤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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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산불 진화 차량 21대, 진화 인력 7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21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은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가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