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기부

기사입력 : 2025년12월24일 11:56

최종수정 : 2025년12월24일 11:56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재해 피해 이웃 지원 목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재해 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재해 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기부했다. [사진=NH농협은행]2025.12.24 dedanhi@newspim.com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극복 지원, 재해구호 급식차량 기부, NH긴급구호키트 제작,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ESG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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