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여수의 한 종합병원에서 무자격자가 약을 조제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수경찰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병원 관계자 3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병원 내 조제실에서 약사 면허 없이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의약품을 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여수시가 지난해 11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드러나게 됐다.
여수시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을 방문해 약사 없이 무자격자가 조제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자격자 조제 내용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고 수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곧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