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의원은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누구보다도 광주·전남 통합을 환영하고 있다"며 "두 번 다시 찾아오기 힘든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왔고, 국회가 책임 있게 길을 열어야 한다"며 "국가전략과 지역미래에 부합하는 법·제도 설계에 모든 책임을 지고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통합법 제정 단계에서부터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자치재정과 자치권한을 가져야 한다"며 특별법에 이를 명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합특별법 국회 예정 시한이 2월 28일이다.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또 긴 시간이다"며 "광주권, 서부권, 동부권 등 최소한 권역별 숙의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능하다면 이 숙의의 과정을 국무총리실에서 함께 해줄 것"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끝으로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통합, 주민의 동의와 실질적 자치권 확대 위에 서는 통합을 이루겠다"며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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