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광주·전남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김원이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호남 발전에 획기적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 집중 지원을 약속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남·광주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의 호남 지원 정책을 통해 호남 발전에 중대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남·광주 통합에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 통합 선거 실시를 위해 통합 결의는 광주시의회·전남도의회에서 의결하는 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 중앙당에 광주·전남 통합 특위 구성을 요구하기로 했다"며 "통합 특위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지원 특례 법안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부 측은 국무총리가 특례 법안과 연계해 전남·광주 통합 지원에 대한 특례 내용을 준비해 1월 15일경 발표할 예정"이라며 민주당도 이르면 15일 광주·전남 통합에 관한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