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이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13개 읍·면 지소를 순회하며 농촌지도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4개 분야 9개 사업(총 28억 원) 신청 안내 및 홍보▲급변하는 농업 환경 대응 전략▲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농촌 실현을 위한 지도사업 역할 및 발전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신안군 읍·면 농업기술센터 지소는 농업기술 보급, 현장지도, 선도농가 육성, 농업 현안 해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농업 지원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이미 청년농부 일자리 창출형 스마트 시설원예 단지 조성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압해읍 일원에서 조성된 바나나(1.2ha)·망고(2.3ha) 시설재배 단지를 통해 약 3억9300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며 스마트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과 품목별 1대 1 맞춤형 현장 컨설팅 강화를 병행해 농가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읍·면 지소가 농업인의 든든한 현장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