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자치구의 주민등록 표준코드 등을 바꾸는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준비에 들어간다.
인천의 행정체제는 오는 7월 1일부터 현재의 중구와 동구가 영종도 중심의 영종구와 중구·동구 내륙 지역의 제물포구로 개편되고 서구는 검단지역을 분리해 검단구가 신설된다.
인천시는 21일 시청에서 이를 위한 데이터 전환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자치구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의 핵심인 주민등록, 지방세 등 공통표준시스템 9종에 적용되는 표준코드 85억건을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환경이 다른 각각의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복적인 모의 전환 훈련을 통해 서비스 중단을 예방할 계획이다.
시는 성공적인 데이터 전환을 위해 지난해 9월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해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전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