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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여담', 2030 커플매칭 여행 완판 속 MZ 테마여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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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지만 여행은 같이" 한진관광 '여담' 커플 매칭 여행, 2030 취향 저격
계절별 커플 매칭 여행 시리즈화 실행 예정, 해외 편까지 확장 검토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진관광의 테마 여행 플랫폼 '여담'이 선보인 2030 타깃 커플 매칭 여행이 열었지 일주일 만에 전 좌석 완판을 기록했다. 이후 판매 좌석을 확대했음에도 추가 좌석까지 모두 소진되며 젊은 고객층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30 싱글을 위한 커플 매칭 여행 콘셉트 이미지.[사진=한진관광 제공]

2026년 새해를 맞아 여담이 선보인 '나는 솔로지만 여행은 하고 싶어(커플 매칭 여행 – 겨울바다 편)'은 2030 남녀가 관광열차를 타고 보령 겨울바다로 떠나는 여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기획된 테마 여행이다.

열차 이동 중에는 로테이션 방식의 소개팅이 진행되며, 현지에서는 바다 전망 카페 방문과 공방 체험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이트형 콘텐츠가 이어진다.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도 카페 칸에서 즐기는 타로 체험이 마련되어 여행의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러한 구성은 관계 형성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여행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경험과 취향을 중시하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2030 솔로 대상 커플 매칭 여행 혜택을 소개한 안내문.[사진=한진관광 제공]

여담은 한진관광의 기존 주력 고객층이었던 5060세대와 달리, 2040세대를 핵심 고객으로 빠르게 확보하며 차별화된 플랫폼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여담 회원 중 2040세대 비중은 약 72%에 달해, 젊은 세대가 이용자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진관광이 과제로 꼽아온 고객 연령층의 하향 확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여담은 앞으로도 MZ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한 테마형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애·관계 중심 여행은 물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테마 여행을 통해 '이야기가 남는 여행'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여담은 커플 매칭 여행을 겨울바다 편을 시작으로 계절별 시리즈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해외여행 편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논의하고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여담은 단순히 여행지를 소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람과 경험이 연결되는 여행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테마와 콘텐츠를 통해 고객층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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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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