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여행 확대를 위해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광양관광 미션투어'를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체험형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참여형 관광으로, 일반미션·특별미션·별빛캠핑미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동일 참가자는 연 1회만 지원 가능하다.

일반미션은 1~5인 팀 단위로 관외 거주 내·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다. 숙박·음식·체험시설 등에서 15만원 이상 사용하고, 관광지 2곳 이상 방문과 SNS 인증을 완료하면 팀당 8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단순 식료품·주류·담배 구매는 인정되지 않으며, 국세청 등록 영수증만 증빙자료로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여행 최소 하루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hari3606@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 미션 완료 후 15일 이내 증빙자료를 첨부해 등기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특별미션으로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 미션이 제공되며, 완료 시 '광양관광 럭키박스'가 지급된다. 또한 3월 개장을 앞둔 배알도별빛캠핑장과 연계한 '별빛캠핑미션' 참여자는 캠핑장 이용과 짚와이어 체험, 인근 상권 이용 등 조건을 충족 시 캠핑 전용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양관광 미션투어는 지역 상권 소비와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한 맞춤형 미션을 통해 관광객이 머무는 광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