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외 환경과 전방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된 2025년에도 대형 패널 출하량이 600만대 중반 수준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약 8%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적인 성장과 함께 TV·모니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모두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차별적 가치를 유지하며 사업을 이어온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전망에 대해선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판단해 전체 시장 성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OLED가 타깃으로 하는 하이엔드 시장은 전체 시장의 약 10%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전략 고객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OLED TV와 모니터용 OLED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패널 출하량을 2025년 대비 약 10% 늘린 700만대 초반 수준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