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최근 실속형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자가관리 정수기'의 인기로 정수기 카테고리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정수기 카테고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전월 동기 대비 8% 상승했다.

이와 함께 방문관리 방식 제품의 구매 비중은 낮아지고 직접 필터를 교체하고 관리하는 필터 포함형 자가관리 모델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는 자가관리가 편리한 다양한 제품 출시와 함께 쇼핑몰의 무이자 할부 정책도 확대되면서 고물가 속 유지비를 절감하려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수요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같은 기간 다나와 사이트에서 매출 순위가 높았던 제품을 살펴보면, 상위 5개 정수기 중 'LG전자 퓨리케어 WD721RE'를 제외한 4개가 자가관리 정수기였다. 또한 신제품 위주의 수요보다는 검증된 모델과 자가관리 편의성을 결합한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슬림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 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LG전자 퓨리케어 모델들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쿠쿠홈시스 제로100 슬림 CP-AHS100HEW, 삼성전자 RWP54421BF7M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나와는 '정수기' 카테고리에서 ▲제조사 ▲종류 ▲형태 ▲정수 기능 및 방식 ▲관리유형 ▲편의 ▲출수기능 등 다양한 조건을 기준으로 세분화된 검색을 지원한다. 인기 상품, 배송비 포함 유무, 낮은 가격순 정렬, 카드사 할인 등 편리한 쇼핑 환경도 제공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실속형 소비가 확산되면서 정수기 시장도 렌탈 중심에서 자가관리 방식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며 "다나와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한층 차별화된 세부 검색 기능과 최저가 제공 등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