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역량 바탕, 미래 경쟁력 지혜 경험 공유"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월 6일 경상남도에서 타운홀미팅을 직접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30일 페이스북에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할 도민 200분을 모십니다'라는 공지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조선과 방위산업, 항공우주, 기계산업 등 대한민국 핵심 제조산업이 가장 촘촘하게 집적된 경상남도는 미래산업의 핵심 기반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수많은 산업 단지와 풍부한 인적 역량, 현장에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까지, 경남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제 이러한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첨단기술 산업을 확장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산과 울산, 경남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망과 산업 생태계를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그 여정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의 지혜와 경험을 나눠달라.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경남타운홀 미팅에서는 부울경 광역·행정 통합 이슈가 가장 큰 현안이다.
이재명 정부는 국가균형성장 전략으로 '5극 3특'을 추진하고 있다. 5극 3특은 대한민국을 수도권, 충청권, 광주·전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등 5개 초광역권, 강원·전북·제주권 등 3개 특별자치제로 나눈다는 것이 골자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울산에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울산의 제조업을 강조하며 "제조업이 강점이기에 인공지능(AI)에 제조업을 빨리 적용해서 앞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