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법원장·수석부장판사 등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법원행정처 차장에는 기우종(사법연수원 26기) 서울고법(인천재판부) 판사가 보임됐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장과 서울고등법원장은 유임됐다.
대법원은 오는 2월 9일자로 고등·지방·법원행정처 등 법원장에 대한 전보·보임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등법원장은 윤종구(사법연수원 2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대구고등법원장으로, 최수한(사법연수원 20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부산고등법원장으로 각각 보임됐다.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과 상급 법원인 서울고법의 법원장은 기존 오민석(사법연수원 26기) 중앙지법원장과 김대웅(사법연수원 19기) 고법원장이 유임됐다.
지방법원장은 정선재(사법연수원 20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서울행정법원장, 임상기 수원고법 부장판사(20기)는 수원지방법원장으로 보임되는 등 15명이 자리를 옮겼다.
신임 법원행정처 차장으로는 기우종 서울고법 판사가 보임됐다. 법관인사 이원화 제도 도입 후 고법판사가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보임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에는 조병구(사법연수원 28기) 사법지원실장이, 사법지원실장에는 임선지(사법연수원 29기)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오는 3월1일자로 신규 개원하는 대전·대구·광주회생법원에는 각각 성보기(사법연수원 27기) 전주지법 부장판사, 심현욱 울산지법 수석부장판사(사법연수원 29기), 김성주 광주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6기)가 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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