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25개 부서와 읍면동에서 179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와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재난·재해 예방,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비상근무 체제 등 11개 분야별 세부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
특히 근로자 생계 안정을 위해 명절 이전 시 발주 공사에 투입된 근로자의 임금 지급 여부를 점검하고,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현장에 적극적인 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우종원 총무과장은 "설 명절 종합대책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에 둔 종합 대응체계"라며 "재난·재해 예방과 민생경제 안정,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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