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웅제약이 지난해 고수익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대웅제약은 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5709억원, 영업이익 19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33% 늘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3909억원으로 전년보다 9.9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035억원으로 24.31% 증가했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나보타 수출 확대 등이 꼽힌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자체 신약의 실적 개선 및 고마진 수출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나보타 등 고수익 품목의 글로벌 판매 호조가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나보타는 지난달 맥시코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남미 5대 시장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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