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예방 및 공정 환경 조성"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국도 5호선 등지교 비개착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전 공공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근로자 임금체불, 불공정 하도급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통량이 많은 국도를 횡단하는 비개착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시공 과정 전반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을 방문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비개착 시공 절차와 공정 관리, 구조물 안전 확보 현황, 교통안전시설 설치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근로자 임금·하도급대금의 적기 지급 여부, 불법 하도급 여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보증서 발급 등 공정거래 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군은 한파 등 동절기 근무 환경을 고려해 근로자 보호 조치, 비상 대응체계, 현장 정리와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임금체불이나 불법 하도급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 및 후속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 군수는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공공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 안전하고 공정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