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시민들의 질문을 직접 받고 답하는 새로운 집단지성 플랫폼 '부산시민의 질문 Q센터'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민의 질문 Q센터'는 시민들이 정치 현안과 부산의 미래 비전, 생활 현장 불편사항 등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큐레이터를 맡아 답변하고 공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설문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공론화와 숙의를 거쳐 전문가 답변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큐레이터로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성을 가진 이재강, 문금주, 황정아 의원, 오창석 전 민주연구원 이사 등도 참여한다.
또 부산의 박재호 전 국회의원,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김상윤 부산민주연구원장 및 연구원 전문가 그룹도 함께한다.
센터 운영은 부산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주간을 지낸 강종규 전 부산교통방송 사장이 센터장을, 김혜린 전 부산시의원이 부센터장을 맡았다. 부산 현안을 정확히 진단해 집단지성 기반의 정책 해법을 도출할 계획이다.
강종규 센터장은 "'비 오는 날 사라지는 차선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해양수도가 과연 부산을 어떻게 바꿉니까' 등 평범한 시민들의 보통 질문들을 모아 부산 정치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혁신하고 채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민주연구원6.0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질문이 들어오면 해당 큐레이터가 답하는 영상 등을 제작하고, 이를 취합한 녹서 '청사진 2026(Blue Paper)' 등도 제작할 계획이다.
오는 3월 우원식 국회의장 등 큐레이터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만드는 부산, 부산시민의 질문 Q센터' 출범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