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에너지 시민 전달 예정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 '봄을 향한 왈츠'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향곡의 생동감과 왈츠의 우아함을 결합한 봄맞이 클래식 무대다.

연주회는 금길동 지휘자의 지휘로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모닝 페이퍼 왈츠', 프란츠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 이바노비치의 '도나우강의 잔물결 왈츠' 등 친숙한 곡들로 꾸민다.
첫 무대인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은 자연의 서정을 담은 선율과 민속적 리듬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청소년 단원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슈트라우스·레하르·이바노비치의 작품들은 유럽 왈츠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이번 공연 역시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호흡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교향곡과 왈츠를 통해 청소년 단원들의 밝은 에너지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봄을 앞둔 시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