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넷마블이 6일 코웨이 주식 1500억원 매수 계획 밝혔다.
- 지분율 26%에서 20% 후반대로 확대하며 지배구조 안정화한다.
- 배당·지분법 이익 증가로 재무 건전성을 제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넷마블이 계열사 코웨이 지분 확대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넷마블은 계열사 코웨이 주식을 향후 1년간 총 1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약 400억원 규모를 한 달간 먼저 매수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매입을 이어가는 구조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확대를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코웨이 지분 약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매수가 완료될 경우 지분율은 20% 후반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최근 3년간 코웨이로부터 배당 수익 1098억원과 지분법 이익 3000억원 규모를 확보했다. 지분율이 높아지면 향후 배당금과 지분법 이익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그룹 차원의 현금흐름과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지분율이 높아질수록 계열사에 대한 영항력이 커지고, 회계상 반영되는 지분법 이익과 배당 수익도 증가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지분율 확대는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외부 요인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다.
넷마블의 이와 같은 행보는 성장 산업인 게임과 안정 산업인 렌탈을 결합해 리스크를 낮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이를 통해 지배구조를 안정시키고, 코웨이로부터 오는 배당과 지분법 이익을 늘려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4조 9636억원, 영업이익 87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5.2%, 10.5% 증가한 수치다. 주주환원도 적극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현금배당 1373억원과 자사주 매입 1100억원을 집행해 총 2473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했고, 주주환원율 40%를 달성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며 "이는 회사가 그동안 지속해온 투자자산 유동화 재원 중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게임 본업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