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8일 필리스전에서 선발 제외 후 대타로 희생플라이를 쳤다.
- 6회말 타점 올려 팀이 4-0으로 앞서며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 자이언츠가 6-0 승리하며 서부지구 최하위지만 격차 좁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데뷔 후 처음 선발에서 제외된 날, 대타로 나서 귀중한 타점을 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6회말 대타로 나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1타수 무안타 1타점. 타율은 0.162에서 0.158(38타수 6안타)로 떨어졌지만, 3일 뉴욕 메츠전 이후 5경기 만에 타점을 보탰다.
이정후는 이날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경기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외야를 헤라르 엔카나시온-제러드 올리바-엘리엇 라모스로 구성했다. 벤치에서 기회를 기다리던 이정후는 6회말, 스코어 3-0, 무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필라델피아 우완 잭 팝. 이정후는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슬라이더를 밀어 중견수 뒤로 깊게 날리는 희생플라이를 만들었다. 3루 주자 라파엘 데버스가 홈을 밟아 샌프란시스코는 4-0으로 달아났다.
이닝 교대 후 우익수로 수비에 들어간 이정후는 끝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8회말 1사 1·2루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선 바뀐 투수 오리온 커커링의 싱커를 공략했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장단 12안타와 선발 로비 레이의 호투를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6-0으로 눌렀다. 레이는 6.2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지난 4일 메츠전 이후 이어진 4연패도 끊었다. 시즌 성적은 4승 8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지만 5승 6패로 공동 2위인 샌디에이고·애리조나·콜로라도와 격차는 1.5경기 차다.
필라델피아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는 5이닝 11피안타 6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흔들리며 시즌 첫 패(1승)를 당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