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D현대일렉트릭이 16일 국내 최대 용량의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 제작을 완료했다.
- 460메가볼트암페어급 변압기는 합성 에스테르 절연유를 적용해 화재 위험을 낮추고 환경 영향을 줄였다.
- 글로벌 친환경 변압기 시장은 2024년 12억2000만 달러에서 2030년 18억1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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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용량의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 제작을 완료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16일 400킬로볼트(kV) 460메가볼트암페어(MVA)급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변압기는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가 운영하는 변전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460MVA급 변압기는 국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절연유 적용 제품 중 용량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기존 광유 대신 자연 생분해성이 우수한 합성 에스테르 절연유를 적용했다. 광유 대비 발화점이 높아 화재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절연유 누출 시 환경 영향도 적다.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는 기존 제품과 설계 조건이 달라 제작 난이도가 높다. 특히 고전압·대용량 제품일수록 발열 제어와 절연 부담이 동시에 커져 기술적 복잡성이 증가한다. 이를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는 친환경 변압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친환경 변압기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2억2000만 달러에서 2030년 약 18억1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