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직방이 4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전국 1순위 청약 접수 10만9928건으로 최고치 기록했다.
- 서울은 9만322건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156.3대1로 아크로 서초 1099대1 최고였다.
- 인천 18대1 양호하나 경기 0.5대1 부진하고 4월에도 청약 열기 지속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기 0.5대 1로 부진한 반면 인천 및 대구 수성구 등 입지별 강세 뚜렷
분양가와 입지 경쟁력 갖춘 단지로 수요 몰리는 선별 청약 지속 전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올해 3월 전국 분양공고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건수가 올해 최고치를 달성했다.
4일 직방이 올해 청약 시장을 분석한 결과, 3월 분양공고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는 전국 10만 9928건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3월 분양공고 단지에 9만 322건이 접수되며 2024년 9월(9만 6434건) 이후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이번 분석은 분양공고월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청약 접수일이 다음 달로 이월되더라도 최초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뤄진 월의 실적으로 반영했다.
월별 전국 청약 접수 건을 살펴보면 1월 분양공고 단지는 1만 549건, 2월 2만 7313건, 3월 10만 9928건으로 3월 들어 크게 증가했다. 분양 단지 수도 1월 8곳, 2월 11곳에서 3월 27곳으로 늘었으며, 평균 경쟁률 역시 1월 4.2대 1, 2월 7.1대 1, 3월 12.9대 1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초인 1~2월은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반면, 3월에는 '아크로 서초', '오티에르 반포' 등 서울 주요 단지 6곳이 분양공고를 내며 청약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3월 분양공고 단지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56.3대 1로 1월과 2월 대비 크게 상승했다. 모든 단지가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정비사업 중심 공급으로 일반공급 물량이 제한되며 수요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아크로 서초(1099대 1), 오티에르 반포(710대 1), 이촌 르엘(135대 1)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수요가 몰렸다. 이 중 아크로 서초는 일반공급 30가구 모집에 3만 2973건이 접수되며 2015년 경쟁률 집계 이래 서울 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3월 평균 18.0대 1을 기록하며 서울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검단 호수공원역 파라곤'이 31.26대 1을 기록하며 인천 청약 수요를 이끌었다. 검단신도시 내 위치한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경기는 0.5대 1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에 비해 분양 물량이나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제한적이었던 영향으로 보인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가 101.5대 1로 유일하게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성구는 대구 내에서도 학군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선호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신규 분양 단지에 지역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경남 6.7대 1, 충남 3.3대 1로 양호한 결과를 보인 반면 전남 0.8대 1, 경북 0.8대 1, 부산 0.3대 1, 대전 0.2대 1로 비교적 낮은 성적을 나타냈다.
4월에는 3월보다 분양 물량이 늘어나며 청약 수요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는 '라클라체 자이 더 파인'(동작구, 26.91대 1)과 '공덕역 자이르네'(마포구, 79.99대 1)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수요가 4월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용인, 김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분양이 진행 중이며 5월에는 수도권 분양 물량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방에서도 대전,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어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을 중심으로 높은 경쟁률이 나타나는 경향은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단순한 지역 구분만으로 청약 결과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수요자들의 선택은 지역보다 가격 조건과 입지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입지, 상품성, 분양가가 균형을 이루는 단지라면 수도권과 지방을 막론하고 실수요자의 꾸준한 관심 속에 양호한 청약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AI Q&A]
Q1. 올해 3월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는 얼마나 되나요?
A. 총 10만 9928건으로 집계돼 올해 들어 월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Q2. 서울 지역의 청약 열기가 특히 뜨거웠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정비사업 중심 공급으로 일반공급 물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아크로 서초, 오티에르 반포 등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저렴한 주요 단지들이 대거 분양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Q3.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어디인가요?
A. 서초구에 위치한 아크로 서초입니다. 일반공급 30가구 모집에 무려 3만 2973건이 몰려 109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2015년 집계 이래 서울 분양 단지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Q4. 수도권 내 다른 지역인 인천과 경기의 청약 성적은 어땠나요?
A. 인천은 검단신도시 내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수요가 몰리며 평균 18.0대 1의 양호한 경쟁률을 보였으나, 경기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0.5대 1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Q5. 향후 분양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은 어떻게 예상되나요?
A. 지역적인 단순 구분보다는 입지와 상품성, 분양가 경쟁력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선택이 나뉘는 옥석 가리기 식의 선별적 청약 양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