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광역시가 13일 수요대식회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 모종린 교수가 로컬 앵커로 지역 활성화를 강조했다.
- 로컬 앵커 6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브랜드 정책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로컬 콘셉트·공간·플랫폼 등 앵커 생태계 구축 위한 핵심조건 제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공직자들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흐름을 모색할 수 있도록 '2026년 수요대식회(수요일 대구 지식인의 모임)'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13일 오후 3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이자 로컬 콘텐츠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를 초빙해 '모두의 앵커, 내가 지역의 앵커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앵커'는 사람과 활동을 끌어모아 지역 공동체를 지속시키는 구심점을 뜻한다. 최근에는 대형 기관 중심의 개념에서 벗어나 소상공인과 개인도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모종린 교수는 강연에서 소상공인과 개인도 각자의 자리에서 '로컬 앵커'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러한 로컬 앵커들이 모일 때 도시가 비로소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컬 앵커로 거듭나기 위한 6가지 핵심 조건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로컬 콘셉트 ▲머물고 싶은 공간 ▲유입을 유도하는 동선 설계 ▲반복 방문을 만드는 콘텐츠 ▲단골 중심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마지막 강연은 6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오순영 강사('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의 저자)를 초빙해 'AI 기술 확산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와 정책대응'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공직자 역량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로컬 앵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구의 매력을 살린 로컬 브랜드 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